양피스사랑글

우리가 서로 사랑 함은

양피스 2015. 3. 29. 15:30

      우리가 서로 사랑 함은 바람 불지않는 날은 나무들은 함께 있어도 흔들림 없어 외롭고 갈대는 기댈 곳 없어 외롭다 숲은 고요할 수록 외롭고 먼 산은 멀 수록 외롭다 저 산에 걸린 달은 흘러가는 구름없어 외롭다 너와 나 마주보고 있어도 어쩌면 외로운 것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갖지 못함일게다 우리가 그리워 함은 외롭기 때문이고 우리가 서로 사랑함은 외로움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사랑한다 속삭여 주어야지 ...양 피 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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