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피스사랑글

하나뿐인 단 하나의 사랑

양피스 2016. 12. 21. 13:25

    하나뿐인 단 하나의 사랑 꼬옥 다물은 입술의 침묵 붙잡을 수 없는 빛의 시간 숫자가 길어 질수록 짧아지는 인생 우리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행복한 마음이야 세상에 없는 계절 머물러 버린 사랑 어쩌다 빗물처럼 고여 드는 감당 못 할 외로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아물지 않은 아픔이 밀려올 때 물 많은 가슴 까무룩 잠이 든 머리맡에 조용히 널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깊이 새겨진 날카로운 존재감 파란 햇살 엉겨 붙은 그리움 하나뿐인 사랑으로 세상 모두를 사랑하며 널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손 언제까지나 곁에 있음을 기억해............. >>>양 피 스<<<

'양피스사랑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름다운 사람  (0) 2017.03.27
물망초  (0) 2017.03.09
이슬 같은 사랑  (0) 2016.12.12
사랑하고 또 사랑하고  (0) 2016.11.30
내겐 그대 뿐이라고  (0) 2016.11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