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피스사랑글

인연 (因緣)

양피스 2017. 11. 11. 11:11

인연 (因緣) 닿았던 느낌마저도 아주 오랜 기억에 멀어졌던 인연이었을 그 어느 끝없는 자락을 홀치며 끝없이 이어진 길목에서 언뜻, 스친 얼굴처럼 마음 마주한 그대 웃음 한 줌 나누며 돌고 돌다가 마주 선 그대와 나 인연이었으리 놓았던 느낌마저도 아주 오랜 기억에 가까웠던 인연이었을 그 어느 한없는 길을 걸으며 한없이 이어진 길목에서 문득, 스친 옷깃처럼 마음 스친 그대 따스한 웃음 하나 나누며 걷다 걷다가 마주한 그대와 나 인연이었으리 ...양 피 스...

 

'양피스사랑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사랑만이 시작이다   (0) 2017.11.21
당신의 마음은 곧 나의 마음입니다  (0) 2017.11.17
너를 만남이 행복해   (0) 2017.10.31
단하나뿐인 사랑  (0) 2017.10.25
심장의 노래  (0) 2017.10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