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내 사랑 전해 주오

양피스 2018. 6. 27. 21:52
    내 사랑 전해 주오 보일것 같아 잡을것 같지만은 너무 멀리 있기에 전하다 만 사랑 가시에 찔린 아품 너무나 좋아한 나만의 장미였기에 말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밤바다에 별만 세다가 닿을 수 없는 장대로 안타까운 손짓만 멀리 있어 비오면 보이지 않는 그대이기에 오늘도 길위에 서서 울어 버립니다 누구 있거든 전해 주오 안타까움에 어둠을 헤집고 별만 세다가 간다오 새벽이 되거든 뭇별이 된 당신의 미소 흘린곳에서 들장미로 태어 나려니 고운 미소로 돌아 봐주오 어렴풋이 보이는 사랑 마지 막 사랑 였노라 전하여 주오 >>>양 피 스<<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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