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내 사랑아

양피스 2018. 11. 16. 21:03

내 사랑아 눈 부신 햇살에 숨어 살며시 내 안에 들어오는 다정한 얼굴 하나, 비록 만날 수는 없지만 세월이 갈수록 짙은 그리움에 눈물이 나는 사랑아! 바쁜 하루의 시간 동안 내 맘에 몇 번이나 다녀갔는지? 행여 보고 싶다, 말하면 끝내 울어버릴까 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서는 애달픈 사랑아! 백 년이 지난다 한들 가슴에 새겨진 당신 모습을 지워낼 수 있을까? 생의 마지막 끝날까지도 영원히 잊지 못할 보고 싶은 내 사랑아! >>>양 피 스<<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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