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...

양피스 2019. 12. 12. 00:30

 

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


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..


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


모두
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.

 

 

 

괜히 짐만 마음속에 풀어놓고 간 건 아닌지..


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.

 

 

 

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..


그대를 모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.

 

 

그대 눈물을 모르던 그때로..

돌아가고 싶습니다.


>>>양피스<<<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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