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피스사랑글

고귀한 사람

양피스 2013. 5. 29. 00:00

 고귀한 사람 
그리워 하고 
또 보고파 하다가
내생이 다하여 흙이 되는 그날도
내사랑은 오직 당신 뿐 이였다고 말하렵니다.
누군가 무엇에 
감사하겠냐고 물으면
이제라도 당신을 만날수 있어서
그 만남에 한없이 감사 하노라 말하렵니다.
아주오랜 시간
보고파하며 아파했던 
그 추억들이 이제는 진정 아름다운
나만의 소중한 사랑이였다고 말하렵니다.
고귀한 사랑
너무나 소중한 사람
단 한번도 지울수가 없었던 그얼굴
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다고  말하렵니다.
     ~~단양에서 양 피 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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