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피스좋은글

세월속에 쌓여진 믿음과 사랑

양피스 2013. 6. 7. 20:38
      세월속에 쌓여진 믿음과 사랑 살다 보면 사랑도 서로 시들해집니다 사랑이 식어서도 아니고 덜 사랑해서도 아닙니다 다만, 서로에게 주어진 책임과 삶의 무게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이 설렘과 정열은 덜할지 모르지만 아옹다옹 살아온 긴 세월에 미운 정 고운 정 들어가며 쌓여진 믿음의 세월이 그들에겐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첫 만남 의 풋사랑에서 숱한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않을 두 사람만의 사랑의 믿음의 되었습니다 그들 앞에 펼쳐질 미래에 사랑은 먼바다 수평선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날 것이며 거센 풍랑에도 요동치 않을 것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