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 운명은 하나처럼 양피스 2013. 12. 16. 00:37 운명은 하나처럼 들리나요 영혼의 숨결 바람에 흔들리는 이 마음도 아무도 모르게 나조차 모르게 한 운명 커져만 가요 높아만가요 간절한 잎새 그 향기 속에 숨가쁜 사연 어느땐 바람이 한숨 짓고 빗물이 눈물 되어 눈꽃 속 하나 처럼 서로 그림자 되어 나는 그대의 몸짓 먼훗날 슬퍼하지 말아요 서로 마주한 채 언제나 하나임을 믿어요.... 그대 영혼 속에 나 천사되어 안길 때까지... 양..피..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