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 이별후애(離別後愛) 양피스 2016. 5. 29. 20:52 이별후애(離別後愛) 그대는 잊으라지만 지금 와서 어쩌리오 비우고 또 비워도 빗물처럼 고이는 정을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처음처럼 있으리. 마음을 비우고서 생각을 멀리하면 잊혔나 하다가도 내리는 빗소리에 울컥한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...양 피 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