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사랑 않을래

양피스 2011. 3. 24. 20:27

심장에 박힌 가시같은 당신
심장 전체를 가지진 못했지만
가시가 조금만 떨어도
그 심장은 너무 아픕니다.
때론 그리움으로
때론 아픔으로
때론 설레임으로
때론 아쉬움으로..
이젠 빼 낼수도 없어
가시와 함께 하려 합니다.
비록
아플지라도..
심장에 박힌 가시같은 당신..
>>>양 피 스<<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