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피스 2019. 9. 18. 02:02


      희 망
보일 듯 보이지 않고
잡힐 듯 잡히지 않은
아련한 그리움
포기할 수 없고
지속할 수도 없는
애틋한 기다림
잿빛 하늘에 가려진 햇살이
금방이라도 미소 지을 것 같은
희망이 있기에
오늘도
그리움과 기다림 속에서
밝은 내일을 꿈꾸어 본다.
>>>양 피 스<<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