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비와 슬픔

양피스 2015. 10. 21. 00:23

비와 슬픔 아침에 눈뜨면 습관처럼 찾던 너였어... 잠들기 전 꿈에서도 널 만나려고 널 생각하며 잠을 청해야 했어... 그렇지만 이제는 널 잊기위해 죽을 듯 애를 써야 해... 머리속에는 너로 꽉 채워져 있고... 무엇을 하던 너로부터 움직이던 나 였어... 하지만 이제 널 잊으려 하면 아픔부터 밀려오고... 눈물부터 밀려와 너를 놓고 싶어도 널 놓지 못하도록 머리속이 시켜... 그래서 아퍼 그래서 견딜 수 없어... 휴우~~휴우 하늘이 나를 안스럽게 보나봐... 같이 울어 주나봐... 나 울듯 내 눈물처럼... 비가 오네... 비가 오네... 비가 오네... 하늘도 나도 울어 널 잊지못 해... 소낙비 처럼 울어... 너 때문에...... 널 잊지 못해 울어 보고싶어 못견디 겠어... 견딜 수가 없어... 사랑도 비도 너무 아픈 슬픔 인 가봐... 2015.10.21...양 피 스..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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