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그대 어찌 보내라고

양피스 2016. 3. 15. 20:37
그대 어찌 보내라고 수많은 밤 그대가 준 사랑으로 잠 못 이루며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운 날들 멍 울진 가슴 부여잡고 지낸 시간 그대 사랑하여 잊지 못한다 이제 그 사랑 힘들다 하여 보내야 하는데 가슴은 찢어질 듯 아프다 내 가슴에 예쁜 꽃 피워놓고 어찌하라고 아픈 사랑 이였던가 십 년만 사랑하자던 그대 아직 그 사랑 많이 남아 있는데 그대 보내고 어찌 지내야 하는가 아프다. 내 사랑 그대 사랑하여 어찌 보내라고... ...양 피 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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