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독함에 내눈물 쏟고
모두가 잠든밤
잠은 오지도않고
뒤척이다보니 새벽녘이다
고요함에 갑자기 혼자라는
고독함에대한 공포감이
내온몸을 휘감고
이유없이 눈물이 흘러내린다
따스함 있는데
왜 이리도 허전함이
내 온몸을 휘감아 오는지
그 고독함에 서럽도록
눈물을 쏟아낸다
내 가슴이 뻥 뚫리듯이
채우지 못한 이 고독함에
이밤도 난 몸부림을 친다
그 채우지 못하는
고독함에
내 눈물 쏟아낸다
...양 피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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