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...
그대를 알고난 후
나는 짙은 외로움에
빠져 버렸습니다
긴 날을 지켜보며
써 내려간 그대의 사랑을
가슴에 묻어기에
밝은 날 보다
그대를 보낸 후엔 까만 밤
어둠 속에 묻혀 살았고
기쁜 일이 생겨도
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고
참지못할 고독을 녹여야 했습니다
나는 오늘도
내일도 아니 먼 훗날까지
그대를 향한 그리움에
젖어 살고 싶습니다
...양 피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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