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당신을 선택했기에

양피스 2017. 4. 9. 08:11

 

당신을 선택했기에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것을 알면서 당신을 선택했기에 때로는 사랑을 외면해 보지만 마음은 당신 곁을 떠나지 못했습니다! 삶의 무게로 그렁그렁 마른 눈시울을 적시며 힘겹게 살아가는 당신 힘들고 지친 어깨를 어루만지며 내가 그 자리에 서 있겠노라고 마음 속 수없이 약속을 합니다. 이제 당신의 숨소리만 들어도 아파하는지. 나를 그리워하는지 모두가 느껴지는데 그런 당신 곁에 나를 두지 못해 내가 아파합니다...... ...양 피 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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