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

양피스 2017. 7. 17. 21:58
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우리 살아가노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 떠났어도 떠나 있어도 늘 지켜보며 날 가두어 놓고 있는 그대 내 가슴뼈 깊이 내 등뼈 깊은 곳까지 그대 그리움 박혀 놓았으니 잊을 수가 없다 낯선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고 스쳐감보다 그대를 단 한 번 만남이 기쁘다 나에게 수줍은 모습으로 다가왔던 그대 내 가슴이 터지도록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...양 피 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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