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시린글

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

양피스 2017. 9. 30. 21:35

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아니~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~! 너를 그리워하련다. ...양 피 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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